아 힘드러ㅋㅋㅋㅋㅋㅋㅋ

한동안 안올렸던 사진들 올릴라고 정리하는데 너무 힘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일단 사진만 정리해놓고 글은 천천히 써야지...휴

이래서 부지런해야하는데 ㅋㅋㅋ

집에만 오면 관리하기가 너무 귀찮다ㅠㅠㅠ

 

비공개로 일단 사진만 올려놨으니까

이동하면서 틈틈히 써야겟다 ㅋㅋㅋ

 

오늘 집에 들어와서 분명히 남자친구가 쓸때까지만해도 없었는데

가고나서 화장실을 갈라고 하니까

내 엄지손가락보다 큰 바퀴벌레가 너무 화장실 정중앙에 떡하니 버티고있어서

진짜 심장 떨어지는줄..........

남자친구 다시소환하고 잡고갔다

 

나 오늘 어케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

먹바퀴는 집에서 사는종이 아니라는데

일단 화장실 하수구 타고 올라온거같아서

싱크대 거름망으로 일단 하수구 싸버렷다........

 

지금 가장 무서운건

내가 집을 비운사이에 들어와 어딘가에 숨어있을까 그게 제일걱정.......

 

침대밑이랑 불켜고 찾아봣지만 아직 없어서

안방은 그나마 안심이 되긴한데.....

 

날이 더워지니까 하수구를 타고오는듯..

진심 14층까지 어케 올라오는거지? 무섭다......

일본에서 본 바퀴벌레급이었다...

일본집에만 나오는줄알았어..........

 

베란다 세탁기 연결되있는 하수구로도 타고 올라올까봐

문닫아버렷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남자친구 쉬는날이라니까

와서 봐준대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오늘 불켜고 자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