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마곡 이가네 양꼬치도 가보았습니다

남자친구한테 이가네 양꼬치가 너무너무너무 맛있다고

계속 얘기만하다가 회사까지 불러오기는 너무 멀어서 ㅋㅋㅋㅋ

알고보니 마곡에도 있어서 마곡에있는 이가네 양꼬치를 다녀왔습니다-

 

물론 양갈비를 먹으러 갔습니다 ㅋㅋㅋ

 

회사 근처에 있는 양꼬치집은 갈비를 주문했을때

갈비자체를 들고와서 앞에서 불에 올려주는데

여기는 직접 다 해체한 후 불판에 올려서 가져다 주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엔 2인분인데 왜이렇게 조금이지?

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옆에 갈비뼈를 해체한 고기를 더 가져다 주셨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뼈가 붙어있는 고기사진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은 이날 제월급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월급기념으로 고기먹으러 가자고해서 간거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일어나서 입맛이 없어서 점심을 안먹엇다더니

갈비 2인분먹기전에 온면을 시켯는데

온면을 마시다시피먹고 갈비를 전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갈비 먹을라구 점심안먹은거 아니냐아아아아!!

 

 

 

 

체인점이라서 그런지 맛은 문정이랑 비슷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비주문을 했을때 미리 해체 후 담아 나오는것 빼고는ㅋㅋ

남자친구도 맛있다고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하하하핳 이제 우리집 근처에서 양갈비 양꼬치가 먹고싶을땐

이가네 양꼬치 확정!!!

 

위치는 이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