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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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urmet/restaurant
원래는 이날 등갈비찜을 먹을 생각이 없엇으나, 남친의 다리가 다쳐서 그냥 머먹고싶니 햇는데 이게 먹고싶다고 해서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는 등갈비찜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ㅋㅋㅋ 왜냐 아주 몇녀녀녀녀녀녀년언 전에 마시찜이라구 ㅋㅋㅋㅋ 먹으러 갔었는데 맛있던 기억이 없어요 그리고 그리 매운음식을 잘 안먹기 때문에 ㅋㅋ 그래두 곤드레밥도 좋아하구 해서 한번 가보자 싶어 집근처에있는 두꺼비식당으로 갔습니다 등갈비찜으로는 이미 유명한것 같더라구요 ㅋㅋ 맵기 조절이 가능합니다 나를 위해 그냥 기본맛으로 주문ㅋㅋ 밥이 엄청 많아서 첨에 깜놀했어요 ㅋㅋ 전 어짜피 남길생각으로 먹었으나, 저 등갈비랑 밥이랑 같이 먹다보니 등갈비도 남길정도로 배가 넘 부르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여기는 부추전도 줍니다 혜자스럽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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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urmet/restaurant
가끔 주말 점심시간에 가면 사람이 많은 망향비빔국수집입니다 이곳은 무조껀 비빔국수와 손만두가 세트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가 터질듯하고 국수도 다못먹는데 늘 가면 손만두를 같이 주문합니닼ㅋㅋㅋ 여기 비빔국수가 엄청 매워요 그래서 저는 덜맵게 해달라고 주문할때 얘기합니다 그러면 정말 놀랍게도 덜매워요 ㅋㅋㅋㅋㅋㅋ 사진에도 보면 아시다시피 왼쪽에있는게 제 국수인데, 물이 더많아서 덜매운건지 양파도 좀더 덜들어잇는것같기도하고 여기 비빔국수에 들어가는 양파가 정말 애릴정도로 맵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리고 국수를 먹으면서 국수양념에 찍어먹는 저 고기만두가 일품입니다 ㅋ 아! 국수 먹기전에 먹는 따뜻한 육수도 맛있어요 근데 왜 육수도 맵죠 ㅋㅋㅋㅋㅋ 매콤한 맛이 땡길때 추천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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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urmet/restaurant
참고로 피자랑 파스타를 즐겨먹는 편도 아니고, 특히 피자는 별로 안좋아해서... 잘 먹진않아요 일년에 정말 한두번?ㅋㅋㅋㅋㅋㅋ 그중에서 유일하게 먹는 메뉴가 몇개가있어요 루꼴라피자, 알리오올리오, 봉골레파스타 정도 ㅋㅋㅋㅋ 근데 뭘먹을까 찾아보다가 집근처에 파는곳이있더라구요! 사실은 처음엔 루꼴라피자를 먹으려고 갔는데 지금 철이 아니라서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새로나온 메뉴를 먹기로했습니다 남자친구는 피자를 좋아하는데 저때문에 매번 못먹어서 ㅋㅋㅋㅋ 이참에 아주 열심히 맛잇게 다 먹어 치우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이번에 새로나온 파스타같더라구요 매콤한걸 좋아는 남자친구를 위해 이 신메뉴를 먹어보기로했습니다 모짜렐라 스파이시 파스타 마르게리타 세트로 주문했어요! 생각보다 정말 매콤한데 위에 부드러운 치즈가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