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등촌 두꺼비식당 매콤한 등갈비찜

원래는 이날 등갈비찜을 먹을 생각이 없엇으나,

남친의 다리가 다쳐서 그냥 머먹고싶니 햇는데 

이게 먹고싶다고 해서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는 등갈비찜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ㅋㅋㅋ

왜냐 아주 몇녀녀녀녀녀녀년언 전에

마시찜이라구 ㅋㅋㅋㅋ 먹으러 갔었는데 맛있던 기억이 없어요 

그리고 그리 매운음식을 잘 안먹기 때문에 ㅋㅋ

 

그래두 곤드레밥도 좋아하구 해서

한번 가보자 싶어 집근처에있는 두꺼비식당으로 갔습니다

 

등갈비찜으로는 이미 유명한것 같더라구요 ㅋㅋ

 

맵기 조절이 가능합니다 

나를 위해 그냥 기본맛으로 주문ㅋㅋ

 

 

 

 

 

밥이 엄청 많아서 첨에 깜놀했어요 ㅋㅋ

전 어짜피 남길생각으로 먹었으나,

저 등갈비랑 밥이랑 같이 먹다보니 등갈비도 남길정도로 배가 넘 부르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여기는 부추전도 줍니다

혜자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음식점 가면 전을 잘라서 세네조각?

정도밖에 안주는데

한테이블당 하나씩 주나봐요 ㅋㅋ

 

저녁에 술안주로 와서 먹어도 좋을것 같아요

 

 

 

 

지글지글 끓고있습니다

그리고 저 계란장조림도 줍니다

계란장조림이 밥도둑이죸ㅋㅋ

 

 

 

솔직히 말하면

등갈비찜 그뒤로 안먹었었는데

여긴 양념이 맛있더라구요

맵기도 기본으로 먹으니까 딱 먹을만 했어요

계속 쉴새없이 먹으면 좀 맵긴한데 ㅋ

남자친구는 양념까지 떠다가 밥에 비벼서 먹더군요

제가 원래 입이 좀 짧긴합니다만, 남자친구도 배가 너무 불러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등갈비가 많이 들어있어서 

남친이 아깝다고 겨우겨우 등갈비 다 건져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두꺼비식당와서 등갈비찜을 다시 보게됫어요

내가 먹으러 갔던 그곳이 유독 맛이 없었던건지......

어느지점인진 밝힐수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두꺼비식당 등촌역 근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