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캘리코 개봉기

한글판 게임이 나오기 전부터 갖고싶어서 눈여겨봤던 게임 캘리코 ㅋㅋㅋ

동물을 너무 좋아하는 나에겐 꼭 사야할 게임이었습니다.

팝콘에 나오자마자 구입!

아지만 아직도 플레이를 한번도 해보지 못했다....

 

 

표지부터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ㅋㅋㅋ

 

 

 

내용물은 개인보드판과 펀칭보드 그리고 설명서등이 들어있습니다.

 

 

 

 

개인보드판도 타일이 밖으로 떨어지지 않게 이중레이어로 되어있어요

색상도 알록달록하게 마치 패치워크같은 느낌도 드네요 ㅋㅋ

 

 

 

그리고 펀칭타일들 입니다.

 

 

 

단추타일들은 위에 반들반들하게 코팅이 되어있어요

 

 

 

두깨는 도톰한 편입니다.

타일들은 지문이 잘 뭍지않는 종이 재질로 되어있어요

 

 

 

 

 

아마도 미션타일들ㅋㅋㅋㅋㅋ

 

 

 

이것도 아마 미션타일...........

 

 

 

내 개인보드에 올릴 수 있는 각종 타일들입니다.

테두리엔 정말 패치워크처럼 스티치 모양이 되어있어요

 

 

 

귀여운 고양이 타일들

이것도 내 개인보드판에 올릴수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단추타일 종류들

 

 

 

이건 주문시 같이온 프로모예요

추가 타일이 같이 왔습니다.

 

 

 

그리고 게임설명서

 

 

 

점수작성 페이퍼 한묶음

 

 

 

 

다 정리해서 넣으면 이렇게 정리됩니다.

사진을 하나 안찍었는데 저 주머니도 들어있었어요

사진을 왜 안찍었는지 의문.......

 

 

게임을 아직 못해봐서.......

정확한 재미를 모르겠지만

타일 놓기 게임이라 아기자기하게 내 보드판을 꾸미는 즐거움이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또 타일놓기 게임 좋아하거든요!ㅋㅋㅋㅋ

다른사람들과 경쟁없이 조용히 내꺼 꾸미고싶은 분들한테 좋은 게임일것 같아요

 

게임 처음 시작할때 미션을 오픈하고 거기에 맞는 타일들을 가져와 놓고,

예쁜 단추도 놓고 고양이 타일도 올려놓고 ㅋㅋㅋ

완성시켜놓으면 꼭 사진을 찍어두고 싶은 그런 게임일것 같네요

 

코로나 끝나면 집에 친구들 초대해서 얼른 해보고싶은데ㅠㅠㅠ

여럿이서 다같이 모일 수가 없으니 너무 힘듭니다ㅠㅠㅠ후후

 

커플들이 아기자기하게 하기도 좋을것 같고,

룰도 어려워보이지 않아 가족들끼리 해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