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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타이니타운 개봉기

2019. 12. 27. 09:58

코보게에서 새로 나온 타이니타운을 어제 받았습니다-

그냥 이미지로 봤을때는 이렇게 큰줄몰랐는데 생각보다 박스가 크더라구요 ㅋㅋㅋ

 

24일에 주문하고 바로 발송됬는데 25일이 쉬는날이라 못받구

집에 퇴근하고 오니 박스가 땋!ㅋㅋㅋㅋ

 

이전부터 계속 나온다 나온다 했는데 미뤄지고 미뤄지다

카톡 메세지 오자마자 바로 주문했어요 ㅋㅋ

 

 

 

 

 

 

바로 오픈!

박스크기에 딱 맞게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오류용 스티커가 같이 들어있어요

 

 

 

전부다 꺼내서 볼께요-

개인판 6개, 그리고 건물과 재료 컴포들, 점수용지가 들어있어요

 

 

 

점수용지는 이만큼 들어있습니다-

두께는 이정도- 몇장인지는 모르겠으나 꽤 되는것같아요 

 

 

그리고 개인보드판입니다-

두께는 적당한 편이예요

 

 

 

 

그리고 게임에 사용될 건물컴포틀

큼직하고 알록달록한 색상이라

하나씩 올릴때마다 보는재미도 있을것 같네요!

 

 

 

망치모양의 선마커입니다

매턴마다 돌아가면서 선이 바뀌는데

이것도 손으로 잡기 쉬운 큼지막한 사이즈예요

 

 

 

그리고 다섯가지 재료컴포들입니다

크기는 센츄리보다 커요 

 

 

 

 

건물카드와 재료카드들입니다-

크기는 달라요

일반적인 보드게임 카드 사이즈랑도 좀 다릅니다-

 

 

 

 

재질은 이렇게 부드러운 느낌의 카드들이예요

 

 

 

집에있는 슬리브를 끼웠어요-

건물카드들의 사이즈는 센츄리 카드사이즈와 동일합니다-

슬리브는 팝콘 72X122사이즈예요 마침 센츄리 이후에 맞는 사이즈의 게임이 없어서 집에있던 걸로

바로 씌었어요 ㅋㅋ

 

 

 

 

 

이게 오류스티커 붙인 모습이예요

색이 좀 달라서 눈에 띄기는 하는데

슬리브를 껴놓고 사용하면 사실 스티커가 벗겨지거나 할일이 없으니까

게임하는데 불편함은 없을것같아요 

그냥 저부분이 눈이 좀 띌뿐...........ㅋㅋㅋㅋㅋ

 

 

 

 

재료카드들 슬리브 씌운 모습이예요

사이즈는 보드피아 63.5X88 씌운건데

보드엠 65X90 로 씌어도 되용

 

 

 

집에서 일인플 해보려고 했는데

어제 아홉시반부터 자는바람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집에가서 얼른 해보고싶네요-

원래 처음엔 관심없었는데 게임이 괜찮다는 글을 하도 많이봐서

일단 구입한거였거든요-

근데 게임룰자체도 어렵지 않아보이고 설명도 어렵지않을것 같고 리플레이성도 좋을것 같아서 구입했어요-

 

이번주 주말에 친구들이랑 송년회겸 만날때 첫 개시 해야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