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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익스팬시티 개봉기

2020. 1. 15. 16:39

드디어! 기다리던 익스팬시티가 왔습니다

남자친구가 계속 하고싶다고 했었던 게임인데

지금 살줄알았으면 펀딩할때 구입할것을......

 

사실 이전에 보드게임콘? 그때 갔을때 봤어요

그때부터 계속 남자친구가 해보고싶다 이쁘다 사고싶다 했었는데 ㅋㅋㅋ

그냥 안사고있다가

그때 같이 사고싶다고했던게 도쿄하이웨이 엿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두개 전시해놓은거 보구 두개 갖구싶다구 ㅋㅋㅋ

 

결국 이렇게 해서 두개다 구입하게 됬습니다-

 

생각보다 박스가 크더라구요 ㅋ

 

 

 

 

높이가 두꺼운 이유가 있었어요-

내용물이 2단으로 들어있더라구요!

이렇게 한가득 푸짐하게 들어있습니다

 

 

 

밑단에는 컴포가 가지런히 놓여있어요!

4인게임이라 컬러도 네가지고, 지붕은 세가지 타입으로 지퍼백에 따로 들어있습니다

 

 

 

 

요렇게 세가지 모양으로 들어있어요!

맨 왼쪽이 주거형 지붕이고

나머지 두가지가 상업형 지붕입니다

 

 

 

이건 빌딩컴포예요

컴포들이 큼직큼직해서 쥐는맛이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에 사용하게 될 타일들입니다-

상업용타일, 주거용타일, 그리고 기타 건물타일이예요

 

 

 

 

그리고 점수 계산트랙

0점부터 각자 건물컴포를 두고 시작해서

점수를 먹을때마다 점수칸에 두면됩니다-

 

 

 

 

그리고 게임에 사용될 공통미션카드들이예요

한게임당 모든 미션을 사용하진 않고 세가지 미션만 사용됩니다-

 

 

 

 

 

그리고 게임시작타일인 시청타일과 참조카드가 따로 동봉되어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서 수행하게될 계약카드예요-

재질은 오돌톨한 종이 재질이라 지문같은건 잘 안묻을것 같아요

 

 

 

 

그리고 펀칭한 타일들입니다-

또렷한 색감하고 적당한 두께감이예요-

그런데 계속 사용하다보면 조금씩 바래지겟죠........ㅋㅋㅋ

 

 

 

 

타일들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집에있는 슬리브를 꽂아봣는데

보드엠에서 판매하고있는 6590을 사용해봤어요

그런데 높이가 너무 딱맞는 느낌이예요 ㅋㅋㅋ

사실 카드사이즈를 재보진 않고 있는것중에 맞는걸로 그냥 사용하거든요

 

 

 

 

그래서 다른걸 사용해봣습니다

이건 보드피아에서 구입한 63.5X88인데 이게 넉넉하게 맞네요

근데 이게 사이즈로 몇개 안남아서 ㅠㅠ

결국 새로 구입하기로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레이가 잘되어있어서 정리하기도 편해요

밑에 빌딩컴포들을 넣어두고

상단에 타일과 카드들을 넣으면 끝납니당

깔끔해요!ㅋㅋ

 

 

저도 이게임은 할줄몰라서

룰북을 읽어봤는데 게임도 어렵지 않고 재밌게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물론 하다가 좀 실수할것같은 룰이 몇가지가 있었는데

이건 익숙해지기만하면 되는 부분이라 어렵지 않을것 같네요!

도쿄하이웨이처럼 게임을 진행하면서 점점 예뻐질것 같아요

벌써 기대됩니다>ㅂ<

 

가족게임으로도 좋을것 같고 보는재미도 있을것 같고

어렵지도 않아서 아이들하고 같이 하기 좋을것 같아요!